원장님 안녕하세요??
정신없이 바빠서 이제야 감사인사올려요..
잘지내셨죠?? 여러 선생님들도 잘지내시구요..모두들 보구싶습니다..
전 2주전에 친정에서 올라왔어요..그동안 규하는 6키로가 훌쩍넘게 컸네요..손을타서 안아주면 잘놀고‚내려놓으면 울어대는 밉상이 됐어요..
큰애 다영이 어린이집다닌지 며칠안되서 요새는 정신없어요..매일 울음바다고‚규하는 매일 누나한테 맞고삽니다..정말 조리원있을때가 눈물나게 그립네요..그때가 젤 좋았던거 같애요^^ 재미도 있었고‚맛있는 음식도 생각나고‚‚따뜻했던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립네요..
날씨도 좋은데 항상 건강하시구요‚‚한번 찾아뵐께요..